[취재요청서]

밀양 송전탑 공사 중단 촉구 밀양 주민들 상경 매일 투쟁

 

 

 

지난 16일 정부는 신고리원전 3, 4호기에 사용 될 예정이었던 제어 케이블이 성능 시험 검사에서 불합격 판정을 받았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정부의 발표를 그대로 인정한다고 하더라고 신고리원전 3,b 4호기의 완공이 최소한 1년 늦어지게 된 것입니다. 하지만 사실상 얼마가 더 늦어질지는 짐작도 하기 어렵습니다. 이는 내년 전력수급을 위해서 신고리원전 3, 4호기를 가동해야 하고 이를 송전하기 위해 밀양 송전탑 건설이 시급하여 더 이상 미룰 수 없다고 한 정부와 한국전력의 주장이 더 이상 타당성을 잃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원전 부품 시험성적 위조비리, 부품시험 조작사건, 부품 납품 담합으로 인한 업체들의 막대한 부당이익 챙기기등 원전 건설을 둘러싸고 드러나고 있는 불법과 탈법의 온갖 비리들은 이른바 원전마피아들의 행태가 도를 넘어 건설되는 원전의 안정성 우려는 물론, 원전 건설 필요성 등에 대한 국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정부와 한전은 초고압 송전탑이 주변 지역 주민들의 건상에 미치는 영향이 심각하다는 국제기준과 국내 연구 결과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안전하다는 주장만 반복하였으며 국민 과반수 이상이 밀양 송전탑 공사 강행을 지지한다고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 역시 질문 문항을 교묘하게 작성하여 답을 유도한 편파적인 여론조사였음이 여실히 드러났습니다.

 

이미 밀양 송전탑 건설은 밀양 주민들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송전탑은 밀양에 세워지지만, 밀양 주민들의 눈물을 타고 흘러 갈 전기는 온 국민이 사용하는 것이고 원전건설 과정의 온갖 비리들은 이제 제대로 수사하고 바로 잡아야 할 국면에 도달했습니다. 원전 중심의 국가 에너지 정책에 대한 근본적인 전환도 필요합니다.

 

정부와 한전의 명분 없는 밀양 송전탑 공사 강행으로 피해를 입고 있는 밀양 주민들 오늘부터 10여명씩 릴레이로 상경하여 온 국민을 향해 호소하고 공사 강행을 온몸을 막아서기 위해 지난 18() 정부서울청사 앞과 한전 본사 앞에서 개최했던 기자회견에 이어 매일 상경투쟁을 시작합니다. 밀양송전탑 서울대책회의 등 밀양의 아픔을 함께하는 시민사회단체들은 밀양 주민들과 함께 할 것입니다.

 

매일 오전 1230분에는 점심식사를 일찍 마친 서울 시민들과 밀양 주민들이 함께 밀양 송전탑 반대 릴레이 765를 진행하며 간절한 호소를 전할 것입니다. 매일 기자회견을 예정하고 있으며 특히 25() 한전 국정감사 일에는 삼성동 한전 본사 앞에서 하루 종일 한전을 규탄하는 기자회견과 항의행동을 진행 할 것입니다. , 4대 종단 대표들과 시민사회 원로들을 을 연속 면담하여 밀양을 위해 호소 할 것입니다. 많은 관심과 취재를 부탁드립니다. (집회신고 했던 대한문-세종문화회관-정부서울청사 인도행진을 경찰이 갑작스레 불허하였습니다. 밀양송전탑 서울대책회의는 서울경찰청을 상대로 소송을 포함한 법률적 대응을 진행 할 것입니다.)

 

 

20131021

밀양 765kV 송전탑 반대 대책위원회

밀양 송전탑 서울대책회의

 

문의 : 김덕진(천주교인권위원회 /016-706-8105/myoungrrang@hanmail.net)

권승문(녹색연합/ 010-3377-5440 / moonya@greenkorea.org)

 

 

 

밀양 송전탑 반대 주민 서울 상경 매일 투쟁 일정

1021() ~ 1025()

 

1. 온 국민에게 드리는 감사와 호소의 밀양 송전탑 반대 릴레이 765

매일 1230분 대한문 앞 - 밀양주민들과 밀양의 친구들 공동 퍼포먼스

 

2. 매일 기자회견

 

시간

장소

제목

21()

14

정부종합청사

밀양송전탑 문제해결을 위한

사회적합의기구 구성하라!

22()

14

경찰청(본청)

밀양에서 벌어지는 경찰의

폭력적 공권력남용 즉각 중단하라!

23()

14

국가인권위

밀양 인권침해 외면하는

국가인권위원회 규탄한다!

24()

14

청와대(청운동)

밀양 송전탑 건설 중단하고

원전중심 에너지정책 전환하라!

25()

10

한전 본사

명분 없는 밀양 송전탑 공사 강행

즉각 중단하라!

 

3. 매일 촛불 문화제 밀당

매일 저녁 730분 대한문

양을 위해 우리가 장 할 수 있는 일들

 

4. 종교계 대표 시민사회원로 연속 면담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자승 스님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총무 김영주 목사님,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정의평화위원회 위원장 이용훈 주교님

원불교 교정원장 남궁 성 교무님 등 면담 요청 중

 

저작자 표시
신고

설정

트랙백

댓글

또 모이자! 밀양의 친구들촛불문화제

민주당 우원식 의원 연대 발언

15일 단식 후, 밀양으로 귀향 결정한 김정회씨의 심경 발표

 

밀양 765kV 초고압 송전탑을 반대하며 함께 연대하는 시민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밀양송전탑 서울대책회의는 지난 5일 밀양 송전탑 공사 강행 규탄 시민문화제 모이자! 밀양의 친구들을 시작으로 지난 8일 밀양 765kV송전탑 건설 중단 대국민 호소 시민사회단체 대표 시국선언을 했습니다. 이후 밀양 송전탑 공사 중단을 위한 문화제를 매주 화요일 대한문 앞에서 진행합니다.

 

이번 문화제에서는 민주당 우원식 국회의원의 연대발언과 밀양 송전탑 공사 강행을 막기 위해 15일 넘게 단식 농성을 이어오다 밀양으로 귀향을 결정한 김정회씨의 심경 발표가 있을 예정입니다. 또한 송전탑 전자파의 위험성과 이에 따른 여론조사 결과 발표가 이어집니다. 이외에도 초대 가수 공연과 영상 상영 등 다양한 문화행사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밀양 송전탑 건설 중단을 바라는 시민들의 뜻 깊은 활동에 귀 언론사의 많은 관심과 취재를 부탁드립니다.

 

 

- 아 래 -

 

밀양 송전탑 공사 중단을 위한 매주 화요일 문화제

또 모이자! 밀양의 친구들

- 일시 : 20131015() 저녁 730

- 장소 : 대한문 앞

 

20131015

밀양송전탑 서울대책회의

 

저작자 표시
신고

설정

트랙백

댓글

취 재 요 청 서

 

밀양 765kV송전탑 건설 중단 대국민 호소 시민사회단체 대표 시국선언

 

밀양 765kV송전탑 건설 강행이 시작 된지 나흘 만에, 7,80 고령의 할머니 할아버지들 20여명이 병원

으로 호송되는 등 심각한 인권침해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벌써 연행자만 11명이 넘어 섰습니다.

야산의 중턱에서 움막에 쇠사슬로 몸을 묶어 공사를 온몸으로 막아내고 있습니다. 2300여명의 경찰300

여명의 공무원들이 행정대집행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주민들은 식사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새벽녘에는

텐트 하나 없이 추위에 떨고 있습니다.

 

밀양 송전탑과 연결 될 신고리 3호기는 핵심부품 시험성적서가 위조 된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정부는 형식적인 절차를 밟고 내년 8월 가동을 시작하겠다는 입장이지만, 제대로 부품품질을 따지고

절차를 밟는다면 1년이나 더 걸릴 것입니다. 그렇다면 그 동안 밀양주민들이 주장했던 사회적 검증기구

를 구성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 밀양은 말 그대로 전쟁입니다. 공사 자재를 실어 나르는 헬기의 굉음과 어르신들의

울부짖음이 끊이지 않습니다. 이런 상황을 두고 볼 수 없습니다. 이에 환경, 여성, 인권, 문화 등

각계 시민사회단체 대표들의 밀양 765kV송전탑 건설 중단 대국민 호소 시국선언을 하고자 하오니 많은

취재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밀양 765kV송전탑 건설 중단 대국민 호소 시민사회단체 대표 시국선언

 

밀양 주민들의 가슴을 밟고 건설하는

밀양 765kV 송전탑 건설, 중단되어야 합니다.

 

일시: 2013108() 오후 1(2~4시 시국회의)

장소: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

 

2013. 10. 7

 

밀양송전탑 서울대책회의

 

저작자 표시
신고

설정

트랙백

댓글

밀양 송전탑 건설 중단을 위한 동조 단식 물결 이어져

모이자! 밀양의 친구들촛불문화제

5() 오후 5, 대한문

 

  정부와 한국전력은 3000여명에 이르는 공권력을 투입하면서 밀양 주민들의 숨통을 조이고 있습니다. 경찰은 주민들의 안전을 무시한 채 주민들이 앉아 있는 움막을 강제로 철거하고 텐트를 빼앗고 불도 마음대로 피우지 못하게 하면서 7~80대 노인들을 추위 속에 내몰고 있습니다. 경찰은 심지어 음식이나 전기, 핸드폰, 영상 장비까지 반입을 막으면서 주민들의 생명을 위협하고 외부와 고립시키고 있습니다. 또 송전탑 공사를 방해한다는 이유로 주민들을 연행하고 폭행을 가하고 있습니다.

 

  서울에서도 밀양 주민들의 아픔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밀양 송전탑 공사 강행을 항의하면서 최악의 사태를 막기위한 호소로 밀양 주민 김정회, 박은숙, 조성제 신부가 삼성동 한국전력 본사 앞에서 2일부터 무기한 단식 농성을 시작했지만 경찰은 이들을 쫓아냈습니다. 경찰은 바닥에 깔고 앉을 돗자리조차 주민들에게 허용하지 않았습니다. 무기한 단식농성자들은 서울 덕수궁 대한문 앞으로 자리를 옮겼지만 경찰은 여기서도 밀양 주민들을 에워싸고 해산명령을 내리는 등 압박하고 있습니다.

 

  밀양 주민들의 아픔을 함께 하려는 시민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무기한 단식 농성 중인 밀양 주민들과 1일 동조 단식을 하려는 단체 대표, ()학생, 예술인, 출판인, 일반인 등 시민들의 물결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밀양 송전탑 공사 강행을 규탄하고 단식농성자들을 염려하는 시민문화제 모이자! 밀양의 친구들5() 오후 5시 대한문 앞에서 열립니다.

 

  밀양 송전탑 건설 중단을 바라는 시민들의 뜻 깊은 활동에 귀 언론사의 많은 관심과 취재를 부탁드립니다.

 

- 아 래 -

 

밀양 송전탑 건설 중단을 위한 동조 단식

- 일시 : 2013103() ~

- 장소 : 대한문 앞

밀양 송전탑 공사 강행 규탄 시민문화제 모이자! 밀양의 친구들

- 일시 : 2013105() 늦은 5

- 장소 : 대한문 앞

 

 

2013. 10. 4

핵없는사회를위한공동행동, 밀양의 친구들

저작자 표시
신고

설정

트랙백

댓글


티스토리 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