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희망버스 기획단 입장]

 

희망버스는 희망버스다

마음을 나누고 희망을 채우기 위해시간과 정성을 들여 밀양을 찾는,

수천 명의 자발적 시민들을 모욕하지 말라

 


예상은 했지만 심해도 너무 심하다한전과 경찰밀양시와 동원된 보수 세력까지 거꾸로 말하기가 도를 넘어섰다희망버스를 절망버스라 부르고지역사회 분열의 탓을 느닷없이 희망버스에 돌리질 않나아직 출발하지도 않은 희망버스가 물리적 충돌을 벌써 일으키기나 한 듯 불법의 굴레를 씌우며 엄정 대처를 운운한다뿐만이 아니다. ‘억지로 하는 공사’ 공사 순항이라 부르기,피해 주민을 피해 간 보상안을 합의라 우기기까지말만 하면 왜곡이다여기에 어제 한전이 발표한 내용 즉연말까지 개별 보상금을 안 받으면 마을공동자산으로 귀속시키고 받은 걸로 치겠다는 협박은 거의 화룡점정이다하지만 우리는 안다진실은 그들의 말을 거꾸로 읽으면 된다는 것을.

 

1. 절망의 땅에 희망을 채우겠다는 우리가왜 절망인가?

공사가 재개된 후 줄곧 밀양 송전탑 피해 예상지의 주민들은 철저한 고립과 폭력에 시달려 왔다이들 주민 대다수는 7~80대가 주를 이루는 고령의 노인들이다경찰의 완력으로 조금만 힘줘 잡기만 해도 멍이 드는 게 이들이다아니나 다를까벌써 59명의 주민들이 병원으로 후송되었다하지만 경찰은 뭐가 두려운지 공사장으로부터 수 km가 떨어진 곳에서부터 주민들이 삼삼오오 이동하는 것조차 완전히 차단해 왔다노상 감금고착은 거의 일상이 되었다고령의 주민들에게 행해지는 국가폭력과 철저한 고립절망이란 이런 것을 두고 말하는 것이다그리고 우리는 이렇게 송전탑에 갇힌 절망에 빠진 밀양에희망을 채우러 간다.


2. 비폭력이라는데경찰은 왜 물리적 충돌을 준비하는가?

시대를 역행하는 원천 봉쇄와 물리적 충돌을 준비하고 있는 것은 다름 아닌 경찰이다경찰은 밀양 주민들을 고립시켜온 딱 그것마냥밀양 희망버스가 드나드는 길목 길목을 모두 통제하겠다고 밝혔다그러다가 비폭력 원칙을 외친 희망버스에 원천 봉쇄 방침은 과도하다는 비난이 일자이번엔 합법적 집회는 그냥 두되 불법에 대해서는 엄정 대처하겠다는 입장을 내놓았다말 한 번 이상하다아직 출발하지도 않은 희망버스가 벌써 물리적 충돌을 일으키기라도 한 것 같다경찰의 속셈은 뻔하다아직 탑승하지도 않은 밀양 희망버스 탑승자들을 벌써 범법자엄정 대처의 대상으로 규정하고 있는 것이다이는 대구대 학생에 대한 사찰과 협박에서 이미 확인된다경찰이 무엇을 준비하든우리는 비폭력 비타협의 원칙을 지키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 할 것이다.

 

3. 명분 없는 공사를 강행하는 것은 한전인데왜 우리가 공사 방해인가?

한전과 경찰, ‘공사 강행의 주체가 밀양 희망버스에게 공사 방해라는 억지를 쓰고 있다공사 재개와 함께 한전이 발표한 호소문에는 이렇게 쓰여 있다. “신고리 3, 4호기의 준공에 대비하고 내년 여름 이후 전력수급의 안정을 위하여 10월 2일부터 밀양 송전선로 공사를 재개하고자 합니다.” 그러나 얼마 안 있어 신고리 3, 4호기의 핵심부품 시험성적서가 위조된 원전 비리가 밝혀졌다이 때문에 먼저 준공 예정이던 신고리 3호기는 2015년 가을이 되어도 완공되지 못한다 그런데 한전의 입장이 가관이다. “(신고리 3호기의 준공이 지연되어도)밀양 송전선로 건설 공사는 현행대로 차질 없이 진행한다는 것이다아니 왜스스로 내세운 명분이 사라졌음에도 불구하고 공사를 강행하겠다는 것은 도대체 무슨 논리인가한전과 경찰은 명분 없는 공사를 즉각 중단하라.

 

4. 이것이 왜 밀양의 내부 문제인가?

故 이치우 어르신의 분신 이후 밀양 송전탑의 문제가 세상에 알려지기 전까지 반대 주민들의 고통과 피해를 눈감아오던 밀양의 보수 세력이 이제 와서 우리에게 내부 문제에 간섭하지 말라며외부 세력을 거부한다고 한다우리가 왜 외부 세력이며이것이 왜 밀양의 내부 문제인가밀양 765kV 송전선로는 밀양에서 쓰는 전기를 송전하는 것이 아니다우리나라에서 가장 낡고 위험한 고리신고리 핵발전 단지로부터 생산된 전기를 전력 소비지인 대도시특히 수도권으로 송전하는 것이 목적이다이는 다시 말해 후쿠시마 사고 이후 달라진 국민 여론에 의해 낡은 핵발전소가 폐쇄된다면새로운 핵발전소를 더 이상 짓지 않는다면밀양 송전탑이 아예 필요 없음을 뜻한다백번 양보해도 지역의 일방적 희생을 강요하는 잘못되고 불평등한 전력시스템의 문제는 이제 정부도 인정하는 바다따라서 밀양 송전탑은 밀양만의 문제가 결코 될 수 없다.

 

5. 8년 동안 지역사회를 분열시켜 온 한전을 두고왜 밀양 희망버스를 탓하는가?

밀양 송전탑을 둘러싼 이견은 하루 이틀의 일이 아니다무려 8년이다한전은 8년이라는 긴 세월 동안 주민들의 반대는 아랑곳하지 않고실제 피해와는 비교도 안 되는 보상금을 가지고 어차피 받아들여야 한다며 주민들을 회유협박해 왔다그 결과 밀양의 지역사회는 분열되고공동체는 파괴되었다그런데 이제 와서 지역사회 분열의 책임을 밀양 희망버스에 돌리는 것은 어불성설적반하장이다우리는 분열이 아니라 하나가 되기 위해 밀양을 찾는다.

 

6. 피해 주민을 피해 간 보상거부하면 마을로 귀속시킨다는 협박까지!

한전과 경찰은 정작 송전탑으로 피해를 볼 주민들은 철저히 고립시켜놓고피해 지역과는 거리가 먼 곳에서동원된 주민대표들을 상대로 보상안을 합의했다고 우겨 왔다더욱이 이 보상안은 법적 근거도 없이 마련되었다황당함은 한전이 어제 발표한 보도자료에서 극에 달한다보상 몇 푼 더 받겠다고 투쟁한 것이 아니라며 보상은 필요 없다는 주민들에게 한전은 ‘1231일까지 현금 개별 보상을 거부하면 마을 자산으로 귀속시키겠다는 즉이제는 안 받아도 받은 걸로 치겠다는 어이없는 협박을 하고 있는 것이다정부와 한전은 협박을 멈추고밀양 주민들이 요구하는 사회공론의 자리에 당당하게 나서라.

 

7. 경찰이 없이는 하루도 진행할 수 없는 공사가순항 중?

정부와 한전은 공사가 재개되기 직전부터 줄곧 1,200~3,000여명에 이르는 경찰병력과 500~700여명의 한전 직원을 동원해 공사를 벌여 오고 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제 겨우 송전탑 하나를 세웠다반대로 말하면이처럼 많은 경찰이 없다면 공사는 하루도 진행될 수 없는 상태라는 것이다그만큼 밀양 송전탑을 반대하는 주민들이 많고또 그 반대도 매우 강하다그런데 한전은 공사가 순항 중이란다공사가 순항이라면 1,200명이나 되는 경찰과 500명의 한전 직원은 왜 필요한가국민의 세금을 낭비하며 주둔하고 있는 경찰은당장 철수하라.

 

8. 그래도 우리는 희망을 놓지 않고 밀양으로 간다.

이제 내일 1130일이면마음을 나누고 손을 잡고 희망을 채우기 위해 수천 명의 자발적 시민들이 스스로 시간과 정성과 비용을 들여 밀양으로 향한다다시 말한다우리는 우리가 밀양이기에파헤쳐진 밀양을 희망으로 채우기 위해 밀양으로 간다이 아름다운 연대의 마음과 발길을 억지 논리로 왜곡하고 모욕하지 말라.

 

2013년 11월 29

밀양 희망버스 기획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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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서]

 

 

밀양 희망버스 ‘비폭력 원칙’에 ‘원천 봉쇄’로 답한 경찰,

충돌을 조장하며 충돌을 우려한다 기만하지 말라!

정부와 한전은 명분 없는 ‘공사 강행’하며, 공사 방해를 운운하지 말라

 

밀양 희망버스 기획단은 지난 25일(월) 기자회견을 열고, 한전과 경찰에 의해 갇힌 밀양의 문을 열고 희망을 채우러 가겠다는 11월30일~12월1일 밀양 희망버스 종합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또한 기획단은 비폭력, 비타협 원칙으로 현장에 송전탑이 아닌 희망을 세우겠다고 공언하였다. 그러나 이에 대한 한전과 경찰의 화답은 어이가 없을 뿐만 아니라 적반하장이라 하겠다.

 

26일(화) 경남지방경찰청은 보도자료를 통해 밀양 희망버스가 머무는 기간 동안 “밀양시 단장면·상동면 철탑 공사장 입구 등”에 대해 교통을 통제하여 “집회 참가 차량과 참가자들의 현장방문”을 막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통행이 통제되는 곳은 무려 11곳으로 공사장도 아니고 공사장으로 지나는 모든 도로를 차단하겠다는 입장이다. 이는 밀양을 거의 가두는 것이라고밖에 볼 수 없는 계획으로, 과연 민주주의 국가에서 벌어질 수 있는 일인가 의심스러울 정도다. 더욱이 경찰의 ‘원천봉쇄’ 방침은 밀양 희망버스가 ‘비폭력의 원칙’을 천명한 것과는 완전히 대조적이다.

 

더욱이 언론 보도에 따르면 경찰은 현재 투입된 15개 중대 1천 2백여 명보다도 훨씬 많은 인원을 배치할 계획이며, 한전 역시 현장 투입 인원을 현재 500명에서 700명으로 늘린다고 한다. 당황스러운 것은 이렇게 충돌을 조장하는 계획을 발표해놓고도 경찰과 한전이 마치 밀양 희망버스가 충돌을 일으킬 것처럼 언론을 호도하고 있다는 점이다. 우리는 경고한다. 한전과 경찰은 충돌을 계획하며 밀양 희망버스에 의한 충돌이 우려된다는 기만적 작태를 중단하라. 밀양 희망버스의 참가자들은 밀양의 아픔에 함께 하고 그곳에 희망을 채우고자 하는 취지를, 그리고 이를 위해 비폭력 비타협의 원칙으로 임할 것을 이미 충분히 밝혔다. 이후 발생하는 모든 충돌에 대한 책임은 이를 준비 및 조장한 한전과 경찰에 있음을 분명히 한다.

 

또한 우리는 공사 방해를 운운하는 한전과 경찰 그리고 그 뒤에 숨어 있는 정부 당국에 묻는다. 당신들이 내세운 ‘공사 강행’의 마지막 명분이던 신고리 3, 4호기의 가동이 정확히 당신들의 비리로 수년이나 연기되었다. ‘명분 없는’ 공사를 멈추어야지 도대체 누가 ‘공사 방해’를 운운하는가.

 

명분 없는 것은 ‘공사 강행’ 뿐만이 아니다. 정부와 한전은 지금 밀양의 고통이 바로 자신들의 잘못되고 불평등한 전력 정책에 의한 것임을 잊었는가. 해안가에 대규모 핵발전소와 화력발전소를 짓고, 다시 멀리 떨어진 전력 소비지로 송전하기 위해, 발전소와 송전선로가 자리한 지역의 주민들에게 고통과 불평등을 강요해 온 것이 당신들이다. 후쿠시마 사고와 밀양 송전탑을 통해 이제 온 국민이 핵발전을 포기하라고, 송전탑을 멈추라고 요구하고 있다. 또한 수많은 시민이 바로 이런 이유로 “송전탑은 필요 없다! 송전탑을 멈추라”며 밀양 희망버스를 탑승하려는 것이다.

 

우리는 정부와 한전, 경찰에 촉구한다. 명분 없는 ‘공사 강행’을 멈추고, 명분 없는 ‘밀양 송전탑’ 건설을 백지화하라. 밀양 희망버스의 정당한 발길을 멈출 수 있는 것은 그것뿐이다. 어줍지 않은 협박과 왜곡으로는 밀양을 향한 우리의 연대를 막을 수 없으며, 오히려 강화할 뿐이다. 밀양의 아픔에 함께 하는, 그리고 한전과 경찰의 작태에 분노하는 더 많은 시민들을 태우고 11월30일 밀양 희망버스는 출발한다.

 

 

2013년 11월 27일

 

밀양 희망버스 기획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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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5일 금 상황] 날씨 - 맑음.

 

상황

▶언론공공성 관련 기자회견. 11시 조해진 의원 사무실 앞. 언론노조

(조해진의원이 방송공정성특별위원회 새누리당 간사)

▶조경태 의원실 출판기념회 버스 1대

▶<96번 동화전 농성장 주민노숙 및 인권유린 사태 관련, 국가 인권위에 긴급 구제 신청>관련 성명서

89 바드리

▶8시 10분경. 농성장 앞으로 폴리스라인 치고 채증 도구를 명물식당 안에 설치. 불 때는 곳에서 채증함.

95

96

▶주민 등 2인 밤사이 빗속에서 노숙함. 비를 피할 수 있는 아궁이 쪽에도 경찰들이 들어가 있었음. 녹색당 김영신 씨는 14일 오후 4시경 내려감.

▶11시. 인권위 긴급구제신청. 황토방 현장에 경찰이 없다는 거짓말 등.

▶14시. 대구 민변 변호사 현장 방문

▶15시 30분. 바드리 욕설 경찰, 정보과 경찰과 한참 의논. 주민들 항의 "당신이 어떻게 여기 올 수 있냐", "내 발로 내가 어딜 못가나?", "힘으로 해봐라"등 막말. 주민들 항의

▶17:00 강00, 이00 96번현장에서 내려옴. (박00, 조00 현장에서 노숙)

▶17:20 96호 진입로 사유지에 설치했던 경찰천막 2동 철수

보성사 앞에 천막 3동 짓고 옮김

▶20시 강귀영 씨 인권위 조사관과 인터뷰.

109

▶14시 헬기 2대로 자재 운송 중.

122

▶122번 현장에서 포크레인 작업 소리 마을에서 들림 작업 인부들 소리 들림 (소음 몹시 심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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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4일 목 상황] 날씨 - 맑음.

 

상황

경찰조사10시 장옥수 (용회주민) - 너른마당에서 설명 잠깐 듣고 이동. 채증 했던 사진과 동영상으로 경찰이 질문한 내용은 104일 당시 여경의 머리채를 잡은 상황. 모자가 벗겨진 채로 사진이 찍혀 본인이라는 것을 인정함. 머리채를 잡은 이유 등 폭행에 대한 것은 모르겠다고 답함

밀양희망버스 기획단 전체회의. 13. 사무금융노련 회의실

공무원노조 너른 마당 집결. 11. 45. 골안, 용회, 동화전 농활. 530분 용회마을회관에서 김준한 신부 상황 설명 간담회.

13일 뇌진탕 증세로 입원한 팽창섭 님. 목통증으로 며칠 더 입원

식사 제안 : 떡국떡, 멸치 등을 준비해서 나눠 주는 것은 어떨지

농성장에 필요한 물품 : 핫팩, 일회용 컵, 수저, 부탄가스, , 반찬류

포스터 밀양포스터의 5가지 진실, 울산대책위에서 보냄. 300

96번 토지소유관계 : 황토방이 있는 곳은 3 제곱미터로 소유자가 국이고 관리청이 건설교통부이며(황토방의 위치는 현재 그곳에 있는 시민이 GPS로 찍어서 그 주소를 확인했고 주소는 산182-1.), 한전의 지적도에는 세개의 지번(주소)에 걸쳐 있다 했으나, 실제로 등기부등본 상에는 밀양시 단장면 범도리 산 410번지 에만 해당/ 410번지 전체 70215 제곱미터 중 구분지상권이 설정되어 한전이 지상권자인 땅의 면적은 6618 제곱미터임.

89 바드리

0850분 레미콘 차 5, 1135분 레미콘 차 5, 1325분 레미콘 차 3대 들어감

95

96

730. 밤 사이 주민 등 3인 노숙함. 현재 한전 진입 막고 있음. 어제 낮 인권위 동행 때만 황토방 안의 물건을 가지고 나올 수 있게 했을 뿐 그때 이후 물조차 가지고 나오지 못함.

915. 경찰이 양윤기, 김태현을 현장으로 올려 보냄. 왜 주민을 차별 하냐며 항의. 경찰은 묵묵부답.

11. 주민 집 마당(밀양시 단장면 사연리 669-1)에 천막 설치.

12. 간디학교 학생이 닭백숙 준비. 주민들과 함께 식사함

14. 불법 점거한 사유지의 경찰 천막 철거하지 않음. 소유주의 항의도 무시. 7시경 소유주에게 확인하자 경찰이 내일 결론을 내리겠다고 했다 함. 손장수 님.

15. 황토방. 헬기가 오가면서 소음이 굉장히 크고 바람이 일어 돌, 나뭇가지들이 날아와 위험한 상황이 여러 차례 반복됨.

1530. 96번 입구 농성장 완성. 전공노 울산팀.

황토방 상황. 이경희 피디 15일 내려와야 함. 천막 더 필요함. 인원 보강시 경찰 없는 길로 가야함. 일회용 컵, 수저, 부탄가스, , 반찬류

21:30 강귀영,이경희 2틀째 노숙 비가 와서 비닐 및 식사거리 들고 올라감. (현장에 96 서장/정보과/수사과)

109

10시 헬기로 110 자재 이송 중

122

1130분 경남 한살림 식사 지원. 도곡 저수지. 너른마당 식판과 수저 지원

122, 123현장에 한전 10여명 있고, 길에는 경찰이 없었음. 산속에서는 길에 경찰이 막고 있음

127

2. 주민들이 길을 막는다는 신고가 들어왔다며 부북 입구 초소에 경찰이 찾아옴. 초소에는 주민 3, 연대 2명 있음

경찰이 와서 쳐 놓은 줄 다 끊고 목줄까지도 다 끊었음. 경찰 봉고차 1대 온 것으로 추정. 밀양 수사과장 최정태

240. 경찰들이 줄을 다 끊어 놓고 떠남. 주민들 다시 잇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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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3일 수 상황] 날씨 - 맑음.

 

상황

밀양 송전탑 국민 87.2% 심각하다, 밀양 송전탑 공론화 위원회 구성 필요하다 66.3% vs 필요 없다 24.2%, 경실련 여론조사 결과에 대한 대책위 논평

경남 밀양지역 송전탑 공사 재개 43일째인 13일 한전은 단장면 범도리 96번과 상동면 옥산리 122번 공사 현장 2곳을 추가했다-연합뉴스

이귀조 님 퇴원 예정. 13. 곽빛나 간사가 문안 가기로 함.

김효일 님 백병원으로 대책위 방문. 김준한 신부, 이계삼 국장

주민전체회의 오후 630. 너른 마당

사회극으로 공유하고자 하는 밀양이야기 기획안 받음 - 불교시민사회네트워크 김영란

14:20 상동역 앞 (샴페인 터트리고 꽃다발 증정 케익 커팅 찍고) 순례단환영식 함.

89 바드리

830. 바드리 입구. 철탑상부자재 2대 올라감. 항의하는 주민과 연대 단위를 여경과 경찰 동원해 에워싸 감금하고 트럭 올라감

95

96

750. 동화마을 입구. 도로에 경찰버스 3~4, 경찰 것으로 보이는 승용차 있음

9. 산 입구 쪽 경찰 50~60. 길을 막고 출입제한 중. 농성장에서 만난 경찰의 말로는 오늘 공사 한다고 함. 병력증가 중. 한전 10여명. 연대 3. 주민 1. 벌목 중

940. 사복형사가 주민과 연대에게 내려가지 않으면 강제로 들어낸다고 경고. 헬기 다니며 물품 내려놓음.

10. 주민과 연대에게 나가지 않으면 농성장을 철거하겠다고 경고. 황토방의 절반은 한전 땅이라고 했다 함.

경찰의 통행제한에 대해 인권위 진정 접수 (현미향) - 96번 입구

철조망 치기 시작함.

헬기로 포크 레인 현장에 내림. 사진 있음

1130. 농성장에 물이 부족함 (정대준 님 공급 시도하기로 함)

12시경 황토방 옆에 있던 천막을 철거하는 경찰에게 항의하던 도중 황토방 문 열쇠를 바꿔 진입이 불가능해짐. 현재 경찰과 대치 중.

1330분 인권위 방문

14시 손수현씨 인권위와 현장으로 올라감

15시 동화전 할머니 3분이 96번 입구로 지원 나옴. 온풍기 설치하러 온 일꾼들 못 올라가게 막고 쫓아냄.

간디학교 13명 방문

16:00 텐트, 전기 설비하고 내려오는 경찰 차를 막고 대치

18:40 96번 현장. 팽창섭(57) 어르신, 형사가 밀쳐서 넘어지면서 머리를 부딪히고 목을 다침. 구토를 계속하심. 119로 후송

한전직원이 사유지에 허락없이 천막 두개 설치. 땅주인이 와서 항의하고 있으나 자신의 땅임에도 들여보내주지 않음. 주민들과 한전직원-경찰 대치중.

현재 양산경찰서 김현진 경정이 현장 지휘 중. 현장책임자 왈, 주민들에게 '밀양경찰서에서 책임지고 치라고 했으니, 자신들에게 따지지 말고 주민에게 내일아침 밀양서에 민사소송을 하든지 법적으로 대응하라'고 망발.

109

고답마을이 담당

630분 경찰 병력 너무 많아 막아내기 힘듦. 지난 10일에 잡았었던 겔로퍼 차량 놓침. 전기장판 필요함. 대책위에서 준비한 천막 부서짐 (1029) 개인 천막 사용 중. 가스, 전기 등을 끌어옴.

10시에 경찰과 대치하다, 11시경 끝나고 점심 식사로 떡국 드심.

122

어제 충남 소속 순경(37) 강 쪽 아래로 떨어져 대퇴부 골절상. 혼자 걷다가 떨어졌다고 함.

경찰 지역 변경되고 도로에서 검문하는 것에 대해 주민 항의. 검문 안하기로 함.

126번에 있던 오렌지모자( ) 122번 현장에 나타남

127

1130분 주민 2, 연대 2

129

1130분 주민 9

 

자재를 싣고 오는 헬리콥터

자재를 싣고 오는 헬리콥터

황토방을 막고 있는 경찰들

황토방을 가로막은 경찰들

주민들을 막으며 불법채증중인 경찰

부상당한 주민

중학생들을 둘러싼 경찰들

황토방에 자물쇠를 채우고 있는 한전

 

움막을 철거중인 한전

 

주민, 간디학교학생들을 막고 있는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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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2일 화 상황] 날씨 - 맑음.

상황

▶기자회견 : 밀양 765kV 송전탑 공사 중단 국토종단 서울순례 출발 기자회견, 오전 10시, 서울 한전 본사 앞. ‘밀양송전탑 공사를 멈추고, 사회적 합의기구 구성하라’

▶밀당 화요집담회 : 7시 30분. 대한문 앞. 이계삼 국장, 상동 주민 5인 참석. 기자회견 2회, 행진은 6차례 막힘. 7시경 대한문 도착

▶주민경찰조사 출석요구서 도곡 주민 3분.

-3명) 11월 6일 상동 여수마을 입구 도로상에 한전 차량 및 경찰

 

차량의 통행을 방해한 사건

-권00 (83, 도곡) : 3시. 고령, 오늘 도곡못에도 나오지 않았고. 경찰 출석하지 않음.

-한00 (63, 도곡) 빈00 (75, 도곡) - 경찰 출석함.

▶미용봉사

마산팀 - 109 도곡못, 122 농성장, 13인 미용받음

89 바드리

▶레미콘 총 16대 들어감. (8시 40분 / 10시 / 12시 30분 / 13시 20분)

95

96

▶95번 2회 헬기 옴 / 96번 1회 헬기 옴

▶경찰 통화 들리는 소리가 96번 공사 내일? 불확실한데... 시작한다는 내용입니다

109

 

 

▶주민 20여명 현장을 지키고 있음. 특이사항 없음.

122

▶11시 20분 경찰과 주민 대치. 주민들이 122 현장으로 진입 시도

▶11시 40분 상황 종료

금곡 헬기장

▶9시 54분. 경찰버스 2대 대기 중.

▶10시. 헬기 뜸. 사다리와 자재 싣고 바드리로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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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

▶7:00경 활동가들이(울산) 마을회관에서 농성장으로 나가려는 차에 경찰버스가 회관 앞까지 올라와 고압적인 자세와 채증문제로 잠시 시비가 붙음. (반말, 물리력으로 고착, 체포하겠다 협박)

▶8:30경 한전 직원이 차에 숨어서 채증하는 걸 활동가들이 발견하고 울산 차를 돌려 대서 시야를 막아놓음.

▶10:00 경찰 출동해서 길 비키고 울산 팀이 세워놓은 차를 뺄 것을 요구.

▶10:30경 도곡 저수지 앞에서 10:30분경 사복경찰 아무개씨가 촬영하고 있는 미디어활동가와 울산활동가에게 "야이~ 개새끼야" 라고 욕설 및 채증함.(영상있음)

현장지위관이 울산활동가가 세워둔 차량을 지목하며, "망치로 깨가지고 차빼버린다" 라고 협박함. (영상 있음)

불법주차 딱지를 끊어 운전자에게 전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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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0.29 맑음.

상황

▶박진호님 면회 11시 (가족/국장)

▶109,110,95 헬기뜸.

89 평리입구

▶특이사항없음

89 바드리

▶8:00 경찰들이 농성막 앞을 막아서자 연대분들 피켓 들고 1인 시위진행 중. 1인 시위자들도 경찰이 끌고나와 고착. 지금 주민들 채증에 항의하며 경찰들에게 항의 중

▶2시간 넘게 주민들 고착.

▶8:30 레미콘 4대 / 9:50 레미콘 5대 / 10:40 레미콘 4대

▶10:30 철근자재 들어감.

▶한 경찰관이 어깨에 끈으로 메고 허리위치정도에 오는 랜턴모양의 물건을 계속 손으로 올림. 그 물건에서 하얀 빛이 나고, 계속 저희 얼굴쪽으로 비춤. 손바닥으로 물건을 올려 적장한 높이를 맞추는 행위가 이상함.

▶주민과 경찰이 다투는 과정에서 그 물건으로 다투는 장면을 찍어 몰카다라며 항의.

95

96

▶특이사항없음

109

▶7:00 도곡 주민과 한전직원이 대치중. 경찰은 사복형사들 10여명만 한전직원 뒤에 지켜보기만 함.

김00(74세) 길 한가운데에서 떠밀려 길바닥에 넘어지심 - 허리를 다쳐 방에 누워계심

서00(남, 82세) 길 아래 개천에서 한전 직원 3명이 밀쳐서 넘어지심

안00(79세) 한전이 밀쳐 가드레일에 부딪침 - 두통호소 (응급실로 후송)

▶15:10 주민들이 햇빛을 가리기위해 천막을 설치했으나, 경찰이 천막을 들고 산으로 올라감 (주민 구석으로 몰아넣음 / 이00책임자) - 인권위에 제소

▶6시에 돌려주겠다던 천막 돌려주지않아 대치중에 마을이장님께 전달.

110

▶특이사항없음

126

▶특이사항없음

125

▶특이사항없음

126

▶9시경부터 헬기 뜸.

금곡 헬기장

▶특이사항없음

밀양댐

▶특이사항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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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0.26 맑음.

 

상황

▶새벽2시경에 서울상경단 도착했으나, 도00(81세)할머니 반복된 구토로 탈진. 밀양병원 응급실에서 6시경 퇴원

▶124회 촛불문화제 용회마을회관 저녁 6시~ 9시30분

▶최예용 소장 외 1인 상황실 방문. 김00님과 함께 126번 방문

▶수녀님 27분 도곡, 바드리, 부북 방문

▶박00씨 구속적부심심사 15:30 - 기각

▶도곡 마을 주민 조00 할머님 대구병원으로 이동, 노00 할머님 정밀검사 후 퇴원

89 평리입구

▶특이사항없음

89 바드리

▶특이사항없음.

95

96

▶95번으로 자재를 이송.

109

▶7시30분 경찰과 대치 및 충돌 (미디어팀, 활동가1) 주민 20명

▶9시 109번 도곡 못에서 여러 차례 경찰과 충돌 중. 미디어 팀과 활동가 연대. 촬영하는 것에도 거칠게 대응

▶1시 한전 직원 도발. 도정, 고답, 도곡에서 욕먹으러 왔다며 주민들 약 올림. 경찰 두 명 지나가며 시비.

▶4시 헬기. 포크레인 산에 내리고 있음

▶4시 30분 경찰 교대 시간 충돌 발생.인의협분들이 응급 처치

110

▶헬기로 포크레인 이송. 한전인부 20~30여명 현장

126

▶헬기로 자재 이송.

125

▶헬기로 자재 이송.

127

▶특이사항없음.

금곡 헬기장

▶특이사항없음.

밀양댐

▶특이사항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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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0.24 날씨맑음.

 

상황

▶국제엠네스티 성명서

▶상경투쟁단 청운동사무소 기자회견, 국회정문 앞 밀양예배, 국회정문 앞 촛불 문화제, 철야노숙농성

▶127번 연대활동가 모자이크 없이 사진 보도

▶노동건강연대 및 상담사 4명 간담회 후 부북평밭마을로 현장 방문

▶조성제 신부님 밀양으로 내려오심. 쌍용차 4인 지지방문

89 평리입구

▶특이사항없음.

89 바드리

▶8시. 주민 6명 , 활동가 7명. 경찰병력은 기존 수준.

95

96

▶95번 헬기뜸.

109

▶특이사항없음.

126

▶9:00 헬기가 계속해서 뜨고 있음. (콘크리트 타설 중)

125

▶특이사항없음.

127

▶할머니 두 분이 계속된 헬기작업으로 두통호소, 주민들 불안해함

금곡 헬기장

▶8시 4공구. 경찰버스 3대 도착. 헬기로 자재운반

▶8시 15분 4공구. 경찰버스 3대 추가 도착. 병력 출입구에 배치

▶헬기뜸.

밀양댐

▶7시 22분 입구에 인권감시단팀, 미디어팀 도착. 한전인부 30여명이 입구를 봉쇄함.

▶7시 40분 항공유를 실은 탱크로리가 대기하고 있음.(한전에서 문 막음.)

▶7시 46분 경찰버스 2~3대 밀양댐 입구에 도착

▶8시 20분 주민 6명 도착해 탱크로리 앞길에 누워 있고 항공유 실은 탱크로리 들어가려고 함. 여경 25, 채증 3, 전경 20, 경찰추정 15명.

▶8시 25분 밀양댐. 주민 전체 끌려나오고 항공유 진입

▶8시 30분 밀양댐. 어머니(김말수. 78세. 용회마을주민)이 여경이 팔꿈치를 이마를 가격당해 이마에 멍이 들고, 혈관이 부풀어 오르는 등 상태가 나쁘나 여전히 고착 중.

▶8시 50분 밀양댐. 입구에서 검문 중. 쓰러진 김말수 어머님(78세. 용회마을주민)은 밀양병원 응급실 후송.

▶10시 40분 밀양댐. 입구에서 주민과 미디어팀, 인권팀 모두 철수. 김말수 어머님은 병원에서 링거 투여. 이후 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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