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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4일 최종 상황
84 평리 |
▶김옥희(60), 최말년(78), 김말수(79) 탈진해 밀양병원 후송되었다 다시 현장으로/ 강순자(80) 혈압이 높은데 탈진 상태 ▶병력 줄고 출입 자유로움, |
89 |
▶89번가는 평리 길에 쇠사슬을 묶고 있던 주민을 여경들이 붙잡고 한전직원이 밀치고 들어가는 과정에서 김옥희(60세), 최말녀(78세) 2명 탈진상태로 밀양병원으로 이송 ▶김말숙(79) 혈압이 199가 나왔는데도 병원에 가지 않겠다 하다, 한전&경찰과 몸싸움 중 안경이 부서지고 탈진으로 병원으로 후송 ▶강순자(83) 혈압이 192가 나옴 |
95 |
▶오후 12시30분경 공사 시작 ▶오후 3시30분경 펜스작업완료 발전기2대 컨테이너 1개 포크레인 1대 조명 생수(1톤 박스 2개) 바닥깔개 천막 등이 준비되어있고 작업진행 중 |
96 |
▶경찰이 입구를 막음 ▶오전 9시 40분경 96번 송전철탑 공사현장 부근에서 주민 손윤호씨가 산을 오르는 도중 송전탑건설 하청업체 직원이 철망을 치는 것을 보고 항의하자 직원이 칼(15-20cm정도)로 손윤호씨를 찌르려고 함 |
109 |
▶오후6시 경찰저지선 다수, 주민들 내려간 것으로 이장님과 확인 |
126 |
▶오전7시 텐트 돌려받음 ▶단식 4일째 진행하던 신난숙(50) 갑상선 암 약 안 드시며 열과 저혈당 증상, 밀양병원으로 응급후송 ▶최칠수(78) 할머니 대치상황에서 경찰이 팔을 잡아당겨 팔 부상, 705호로 입원 ▶성은희(50) 어머니 탈진, 밀양병원 609호 입원 ▶서형숙(66-7) 송전탑 바로 아래 매형 산소 이전하라는 팻말을 보고 통곡하다 앰뷸런스 실려감 ▶저녁7시 회관회의 있다고 다들 내려가 8명가량만 남음 ▶이귀조(79) 여경과 대치중 팔 부상 (요골,척골 골절수술)-밀양정형외과 305호 |
127 |
▶주민 15명 정도, 박변호사, 기자1인 포함 4명 ▶특이사항 없음 |
금곡 헬기장 |
▶오전 11시 반대대책위 “밀양 송전탑 현장 인권유린 및 공사 중단 촉구” 기자회견 ▶4일 중 행정대집행 예고하다 5시경 공무원 퇴근 ▶한정래(56) 밀양시청 직원들 앞에서 울부짖다 탈진하여 밀양병원 후송 |
청도 요고리 헬기장 |
▶상동 126번으로 자재 한번 나름 ▶헬기 금곡 단장 쪽 갔다가 다시 청도면으로 감 |
단식 농성장 |
▶서울 대한문 앞 단장면 대책위원장인 김정회씨와 부인 박은숙씨, 밀양송전탑 반대대책위 상임대표 조성제 신부 단식 3일째 ▶상동역 박정규 주민 단식 3일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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