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 앞, 주민과 연대자를 감금하고 있는 경찰>

 

 

이불, 양초, 바닥용깔개도 빼앗아가, 무소불위의 법적 근거도 없는 폭력이 난무하는

밀양시청 앞 유한숙 어르신 분향소 설치 투쟁 현장
 


1. 저녁 7시경에 이르러 고착된 주민 및 연대자들에게 용변을 볼 수 있도록 허락해주었으나, 다시 용변을 볼 수 있도록 조치할 가능성을 낮게 보고 물을 마시지 못하고 있는 상황임.
 
2. 쇠사슬을 묶고 농성하는 주민들을 둘러싼 경찰 바깥쪽으로 소식을 들은 4개면 주민들이 다시 30여명이 모여들어 시청 정문앞에 연좌하고 있으며 음.
 
3. 경찰은 바닥용깔개, 이불, 분향소용 청주, 초 등이 들어올 때마다 이를 빼앗아 가면서 주민들과다시 격렬한 충돌 이어짐.
 
4. 폭력에 항의하는 유족 유동환 씨와 주민들이 경찰을 향해 격한 말들을 쏟아내고 있음.
 
5. 유족과 주민들은 분향소가 설치될 때까지 노숙을 이어갈 태세임.
 
6. 밀양시청 공무원들과 경찰이 왜 이렇게 주민들을 고착 감금하고 기본적인 물품반입조차 막아서고 있는지 도저히 이해도 납득도 할 수 없음. 끝.

 

 

 

라면 박스도 빼앗아가는 경찰
 

1. 현재 밀양시청 앞 분향소 설치 투쟁 과정에서 주민과 연대 30여명이 고착당해 있는 가운데,
경찰은 이불과 깔개 반입을 불허하며 충돌이 이어지고있다.
 
2. 방금전 20시 10분경에는 저녁식사용 컵라면과 온수를 반입하는 과정에서 라면은 반입하면서 박스를 뜯어 빼앗아가버리는 사태가 발생함.
 
3. 또한 음료수로 반입되는 두유 포장을 뜯어 두유만 반입시키고 포장 박스는 뜯어서 역시 빼앗아버림.
 
4. 아마도 노숙용 물품이나 깔개로 박스가 사용될 것으로 판단하여 이러한 웃을 수도 울 수도 없는 어이없는 조치가 발생한 것으로 판단됨.
 
5. 역사에 남을 코미디 같은 상황이며, 이에 대해 주민들이 격렬하게 항의하고 있음.
 
6. 국가인권위에 신청한 긴급구제는 내일 오전이나 되어야 조치 여부를 알 수 있을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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