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송전탑 공사에 맞선 주민들의 싸움이 시작된지 9년, 정부는 마지막 남은 4개의 농성장을 철거하기 위해 수천명의 경찰병력과 공무원, 한전직원을 행정대집행이라는 이름으로 밀양에 투입했다.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잔혹하기 그지없었던 그들의 작전대상은 힘없는 시골노인들과 비폭력으로 맞선 연대시민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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